배우 이윤미가 첫째 딸이 뷰티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학습 효과. 제가 어제 한 라이브 방송을 보고 립스틱 방송 그대로 따라하는 아라 언니. 오늘은 아라가 저 대신 라방 중입니다. 어린이 뷰티쇼”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첫째 딸 아라 양이 친구와 함께 립스틱 뷰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라 양이 립스틱을 소개하고 립스틱 색깔을 카메라에 가까이 대고 보여주는 등 뷰티 유튜버 못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