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과 이두희가 깜짝 결혼 발표 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동시에 남자친구 이두희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지숙은 "오늘은 부럽지하는 날!"이라고 글을 남기며 '#본방사수중 #mbc #부러우면지는거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함께 글램핑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최송현, 이재한 커플과 함께 글램핑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한편, 이날 지숙과 이두희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식장이 풀 북킹이라 알아보고 있다"라며 일정과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지숙의 인스타그램에는 결혼 소식을 축하하는 댓글이 줄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두더지 커플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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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