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결혼 5년차 잉꼬부부 "오랜만에 서울 데이트" [★SHOT!]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함께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나오면 꼭 먹는, 너무 그리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서울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서울에 온 채리나와 박용근은 “서울 나오면 꼭 먹는”이라며 단골 음식점임을 인증했다.

채리나는 “매번 올 때마다 새로운 메뉴가 늘고 있다”며 “먹은 거 열심히 찍긴 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데이트 중인 채리나와 박용근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잉꼬 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6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