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김강열이 스윗한 셀카를 남겼다.
김강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비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하트시그널' 라비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달콤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김강열은 지난 5월 방송부터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그널 하우스 첫 입주 순간부터 세련된 매너와 넘치는 자존감으로 시선을 싹쓸이했던 바다.
24일 방송에선 박지현과 데이트할 때 핫팩을 쥐어주며 조용히 손을 잡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겨울 말고 봄이나 가을쯤 내가 하나 짜야겠다”며 박지현과 먼 훗날의 데이트까지 그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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