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발만 봐도 ‘심쿵’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뚤빼둘 발. 너무 귀여워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유모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발과 삐뚤빼뚤한 발가락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담호 군은 독특한 포즈로 유모차를 타며 웃음을 준다. 서수연은 “그런데 유모차 저렇게 타기 있니?”라며 담호 군의 독특한 포즈에 궁금증을 가졌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결혼해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