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의 딸 아윤이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조우종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가 매우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수술 도구를 구해 대수술 집도 성공하심.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우종은 ‘조아윤’, ‘명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우종이 올린 사진에는 딸 아윤이가 병원놀이 세트를 들고 토끼 인형을 치료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뭇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우종은 아나운서 정다은과 결혼해 지난 2017년 딸 아윤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