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안보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안보현과 오랜만에 만난 순간을 기록했다.
이유리는 이날 "'소리꾼' 응원해주러 온 안보현"이라며 "깜짝 등장에 고마워, 보현아"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나란히 서서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안보현과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리는 조정래 감독의 새 영화 '소리꾼'으로 7월 1일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어 개봉 전 시사회를 찾아준 팬들에게도 "소중한 팬분들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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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