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딸 정유담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정준호와 딸 정유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하정은 "다정한 부녀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 정유담양 아빠랑 있음 엄마는 쳐다도 안 보는 유담이. 유담아! 불러도 앞만 보고 가는 너. 아빠 품에 안겨서 신난 너"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하정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남편 정준호는 딸 정유담양을 한 손으로 안고 앞서 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준호는 뒷모습부터 딸바보의 기운을 느끼게 만들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낳았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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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