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 확정..고수⋅안소희 등과 호흡[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02 07: 35

배우 송건희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합류한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송건희가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에 토마스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극 중 토마스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이자 마을 터줏대감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다.

송건희는 지난 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드라마 '쌍갑포차'가 이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을 결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배우 송건희의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캐스팅 됐다. 내달 중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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