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20대 같은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김준희는 탱크톱과 운동복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탄탄한 몸매, 잘록한 허리가 상큼함과 건강함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앞서 지난 달 30일에는 자신의 SNS에 "엥? 51.9kg! 2킬로가 빠졌네요(지난주 체중 54kg)"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재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이어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하고.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킬로가 더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요즘 보조제들 챙겨먹고 식단, 운동 안 하고 유지도 좋았는데 뭐든 꾸준히 챙겨먹으니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뭐든 안하는 거보다 해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켰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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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