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감성 폭발한 서언의 자작곡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왤케 긔엽니 초등엉아. 어제 자기 전에 노래 만든다고 진지하던데. 이런 가사였네 아직은 너무 순수한 8세 힐링”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언이 작사한 노래 ‘소중한 친구’가 담겨 있다. 서언이 고심해서 가사를 쓴 흔적이 눈길을 끈다.
서언이 만든 노래 제목은 ‘소중한 친구’로 ‘나는 너를 보고 싶어. 언젠간 볼 수 있을까. 너를 꼭 보고 말거야’라고 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영상에서는 서언이 가사를 쓴 종이를 들고 진지한 얼굴로 노래하고 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