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첫 배송을 예고했다.
강민경은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 몇 달의 결과물이 누군가의 곁으로 갑니다. 많이 떨리고 행복하네요.. aviemuah 믿어주신 모든 분들, 마음을 열고 흔쾌히 작업해 주신 디자이너분들 그리고 작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강민경은 새롭게 브랜드 아비에 무아를 론칭했다. 하지만 곱창 밴드 머리끈의 가격은 5만 9천원, 셔츠는 10만원 대, 바지와 드레스는 20만원 대에 판매 중이라 가격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강민경 측은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 무아가 되겠습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두사랑’, ‘거북이’,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또 운다 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와 함께 명실공히 국내 대표 여성 듀엣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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