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민낯에도 성유리 못지 않은 미모..원조 요정들의 우정[★SHOT!]

가수 옥주현과 성유리가 변함 없는 핑클의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옥주현은 수수한 미모를 뽐냈고, 성유리는 변함 없는 요정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주는 두 사람이다.

또 옥주현은 해당 사진에 성유리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넌 왜케 이쁘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다 하냐”, “네모입 해달라고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옥주현과 성유리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