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그룹 내 미모 센터로 등극했다.
엄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대야 1주년이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해 ‘열대야’로 활동하던 시절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 속 엄지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볼살이 쏙 빠지고 미모에 물이 올라 언니들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걸그룹 센터 미모 클라스에 등극한 셈.
이어 그는 “+예전에 유주언니에게 설렜다던 모니터영상 풀어봅니다..”라며 1년 전 찍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역시나 엄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팬들을 홀리고 말았다.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밤', '해야', '열대야'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OSEN 취재 결과 여자친구는 7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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