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오늘 온라인 팬미팅 "떨려"..♥︎수영도 접속할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02 15: 38

배우 정경호가 온라인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정경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팔시 .... 으 떨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자신의 첫 온라인 팬미팅 홍보컷이다. 사진 속 정경호는 민트색 재킷에 브라운 바지를 매치하고 소파에 기대 앉아 인형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경호는 2일 오후 8시부터 본인의 유튜브 채널 ‘정말이야’를 통해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자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팬미팅이다. 

특히 정경호는 이번 팬미팅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이벤트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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