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좌' 빅터한, 신박한 팬미팅 '손소독제회' 개최 "안전한 퇴근길 문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02 15: 32

‘드럼좌’ 빅터 한이 신박한 팬미팅으로 화제다.
빅터한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가 끝나고 신개념 팬미팅 ‘손소독제회’를 열었다.
‘손소독제회’는 악수 대신 손소독제를 짜주는 방식의 신개념 팬미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퇴근길 문화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빅터한의 아이디어다.

빅터 인스타그램

이날 ‘손소독제회’에는 100명이 넘는 팬들ㅇ lah여 화제가 됐다. 빅터한의 첫 공중파 예능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은 2m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키며 빅터한을 맞이했다.
상암 MBC에서 시작된 이 줄은 SBS 프리즘타워까지 이어지면서 주변에도 많이 화제가 됐다.
한편, 빅터한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8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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