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출산 한 달이 채 안 됐음에도 놀라운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밤샘육아에 잠이 고팠지만 잠을 포기하고 1시간의 외출을 선택ㅋㅋㅋ 이상하게 피로가 풀리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흰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얇은 팔다리, 쏙 들어간 배가 출산 한달이 안 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어찌 배가 벌써요....언니??", "청바지가 맞다고요? 허리가 잠긴다고요? 배가 벌써 다 들어갔다고요? 하늘은 불공평함", "배가 쏙 들어가셨어요~~와우 붓기도 없으시고", "아니 한달도 안됐는데 이러기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인욱 씨와 결혼헀으며, 지난 4일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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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