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폴라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한효주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한효주만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단발로 짧아진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진서연은 "머리 잘랐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남에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팬들도 "너무 예쁘다" "보고 싶어요" "언제 볼 수 있나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효주는 2018년 개봉한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이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새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에 캐스팅 돼 이달 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봉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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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