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트 뚱샌드위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가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빵 사이에 계란, 토마토,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등이 가득하다.
이혜성은 앞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혜성은 샌드위치도 뚝딱 만들어내며 ‘요리 금손’을 증명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부로 면직 처리돼 KBS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구체적인 방송 활동 계획이나 소속사에 대하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