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과 눈물의 이별 "계속 울어…사랑해 사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02 17: 1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눈물의 이별을 한다.
추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go to KOREA”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 중인 추성훈과 아빠를 배웅하기 위해 나선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은 “일을 위해 대한민국에 가기 때문에 계속 울고 있다. 사랑해 사랑”이라고 적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겨 계속 울고 있다. 아빠가 일을 위해 잠시 한국으로 떠나지만 이별이 아쉬워 울고 있는 것. 훌쩍 큰 추사랑이지만 아빠 앞에서는 여전히 어린 아이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