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와 이수근이 만나 ‘이식당’을 차린다.
2일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나영석 PD가 이수근과 함께 ‘이식당’(가제)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열린 ‘삼시네세끼 LIVE 설명회’에서 “‘삼시네세끼’ 종영 이후 이수근을 위한 ‘이식당’과 ‘케냐 간 세끼’ 론칭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나영석 PD와 이수근이 만나는 ‘이식당’은 5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N 측은 “‘이식당’ 촬영과 편성 시기는 미정이며, 5분 방송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등으로 파격 편성을 선보인 바 있는 나영석 PD와 이수근이 만난 ‘이식당’이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