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개리의 아들 하오가 분수를 보고 열혈 리액션을 펼쳤다.
강개리는 2일 오후 하오 군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분수 보고 신나하오"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달았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투피스 세트 의상, 여름 샌들에 형광색 양말을 신은 패션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모습을 통해서 개리와 아내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첫째 아들 하오 군을 얻었다.
이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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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하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