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내 사진을 전혀 안찍고 살다보니 이렇게 광고촬영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 먹는 것, 몸에 바르는 것에 점점더 까다로워지는 요즘, 모델로서 좋은 제품들을 먼저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오늘 촬영도 함께 수고해준 울 스텝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김태희의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