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여름이 화사의 ‘마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우주소녀 여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 선배님. 마리아 챌린지”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여름이 화사의 ‘마리아’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탱크톱과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있는 여름은 화사의 ‘마리아’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늘씬한 몸매와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름. 우주소녀 무대로 보여준 매력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몸매 라인과 섹시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여름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네버랜드’ 활동을 마무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