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이 점점 닮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송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면 볼수록 닮았는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송현과 이재한이 카메라를 보며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사진을 찍으며 ‘예랑이’, ‘씨짝꿍’, ‘운명커플’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특히 ‘예랑이’라는 태그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은근히 닮은 비주얼로 ‘운명커플’을 증명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시작으로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까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