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2주 격리생활을 끝내고 외출에 나섰다.
박은지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격리 끝. 할말하않. 마스크 잠깐 벗음. 손에 꽉”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길거리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함께 외출한 박은지는 미용실을 방문해 6개월 만에 염색하는 등 격리생활 종료를 즐기고 있다.
한편 미국 LA에서 거주하던 박은지는 최근 귀국해 소속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