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여배우 같은 아내+잘생긴 아들과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 [★SHOT!]

강형욱이 아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개통령' 강형욱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형욱과 미모의 아내, 귀여운 아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음료와 팥빙수 등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즐기면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가족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형욱은 현재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형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