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꽃을 든 남자..슈트핏이 이렇게 완벽하다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03 12: 16

배우 윤시윤이 꽃을 든 남자로 거듭났다. 
3일, 윤시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꽃을 든 남자. 윤시윤. 광고촬영도 화보처럼 소화하는 완벽함. 네 손 안에 꽃이 되고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윤시윤은 멋진 슈트 차림으로 벽에 기대어 있다. 꽃다발을 들고 그윽한 눈빛을 지어 여심을 술렁이게 만든다. 앞서가는 가을 겨울 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윤시윤은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서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속죄의 삶을 선택한 경찰’ A세계 서도원과 아버지의 죄로 인해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타락의 길을 선택한 경찰’ B세계 서도원을 동시 연기한다. 
‘트레인’은 오는 2020년 7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