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신곡 '엉덩이' 음원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신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롯 곡이 탄생했다.
김수찬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ksl091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