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커플룩에 뽀뽀까지 럽스타그램?..폭발하는 '복자 사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04 09: 48

배우 변요한이 넘치는 반려견 사랑을 뽐냈다. 
변요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자 처음 온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 복자를 안고 뽀뽀하고 있다. 
이어 그는 “복자 더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추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훌쩍 큰 반려견과 커플룩까지 입고 또다시 사랑스럽게 입을 맞추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에 반려견 ‘복자’라는 여동생이 생겨 거의 하루 종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요한은 2011년 ‘토요근무’로 데뷔한 이후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매직 아워’, ‘리타르단도’, ‘까마귀 소년’, ‘어떤 저녁’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해 대중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후 '들개', '미생', '소셜포비아',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미스터 션샤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서 열일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