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넘치는 반려견 사랑을 뽐냈다.
변요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자 처음 온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 복자를 안고 뽀뽀하고 있다.
이어 그는 “복자 더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추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훌쩍 큰 반려견과 커플룩까지 입고 또다시 사랑스럽게 입을 맞추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에 반려견 ‘복자’라는 여동생이 생겨 거의 하루 종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요한은 2011년 ‘토요근무’로 데뷔한 이후 ‘재난영화’, ‘목격자의 밤’, ‘매직 아워’, ‘리타르단도’, ‘까마귀 소년’, ‘어떤 저녁’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해 대중의 호평을 받아 왔다.
이후 '들개', '미생', '소셜포비아',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미스터 션샤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서 열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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