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자전거를 타던 중 거슬린 긴 바지를 걷어 올렸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고 웃더니 결굴 돌돌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간 라이딩에 나선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민트 컬러의 자전거를 타고 야간 라이딩에 나선 정유미는 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긴 바지가 에러였다. 정유미는 “펄럭이는 긴 바지는 안돼요. 안전하게 탑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긴 바지 탓에 페달을 제대로 밟을 수 없던 정유미가 결국 바지를 걷어 올린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H.O.T 출신 가수 강타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