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박명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도 뮤지션은 쉬지 않는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민소매를 입고 있는 박명수는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이다.
박명수의 음악 열정은 평소에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에 곡을 전했고, 그 전에도 다양한 곡을 쓰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박명수의 열정에 하하는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박수를 쳤다. 제이쓴은 “형님 핵멋”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