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엄마 찬스를 사용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덕분에 오빠랑 콧바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흰 셔츠와 청바지로 ‘커플룩’을 입은 양미라와 남편은 훤칠한 기럭지로 시선을 압도한다.
아들 루야를 낳은 지 한달이 되어가는 양미라는 출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한 새내기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분위기로 설렘지수를 높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달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