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희가 남편 '임디'(애칭)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발꼬순내 맡으면서 꽁냥꽁냥"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이어 김준희는 "행복한 몽카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준희가 집 안 침대에서 남편, 반려견과 다정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한편 김준희의 남편은 아내가 운영하는 에바 주니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