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 살며 마주하는 광경에 대해 들려줬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돌고래떼가 바위 앞까지 다가와 수영을 하며 지나간다"라 정말 봐도봐도 신기한 jeju"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진재영은 푸른 바다 위 바다에서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이다. 푸르른 하늘과 즐거워보이는 진재영의 늘씬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패션 사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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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