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엄마로서 남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이하정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루 순삭. 촬영 후 그림 그리기 삼매경"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정은 "마지막 사진은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떠날 줄 모르던 유담이에요"라며 "내 사랑 시욱이랑 유담이"라고 진심을 담았다.
그러면서 "럽스타그램, 남매, 7세 아들, 2세 딸"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4년 첫째 아들 정시욱, 2019년 둘째 딸 정유담을 낳았다.
한편 이하정은 MBC, TV조선 아나운서로 각각 일하다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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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