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첫째 딸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얼굴도 여과없이 노출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음이 백일잔치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지우는 "카메라만 갖다대면 초집중하는 신기한 우리 아기 이음이"라고 덧붙였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후인 올 3월 첫째 딸 박이음 양을 낳았다.
한편 한지우는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접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