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가 방송인 서현진, 개그우먼 권진영과 만남을 갖고 훈훈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이지애는 4일 자신의 SNS에 "막 기대고픈 미코언니와 막 안아주고픈 우비소녀언니"라며 "우리들의 이야기 주제가 조금씩 확장되어 가는 게 참 흥미롭다..결론은 험난한 세상 함께 잘 살아보세!!"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세 사람이 함께 보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미녀 3인방이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KBS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또한 그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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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