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버지에게 받은 꽃반지를 자랑했다.
5일 오후 홍현희는 개인 SNS에 "#소스윗 아버님♡ #꽃반지 선물해주셨어요 세상제일비싼반지"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옐로우, 핑크 컬러로 네일 아트한 손가락에 꽃반지를 끼우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홍현희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내뿜으면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홍현희는 시아버지와 함께 찍은 투샷도 공개하면서 훈훈한 가족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홍현희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Plus '외식하는 날2',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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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