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해쉬스완이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해쉬스완은 5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 한 건물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해쉬스완 여자친구의 연예인 급 미모가 돋보인다. 마스크를 쓴 해쉬스완의 훈훈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빠 한 계단 위에 있죠", "여친분 한계단 내려가서 찍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솔직히 말해봐요. 언니보다 계단 한 칸 위에 있었죠", "아 계단 안 올라가도 된다고요 오빠" 등 장난기 넘치는 댓글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해쉬스완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승무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를 공개했고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악플러들에게는 강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실력파 래퍼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인 윤길영 씨는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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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쉬스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