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20대 시절을 추억한 가운데, 동료 배우 성훈이 박솔미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5일 오후 박솔미는 개인 SNS에 "무서울게 없었던 20대가...가끔은 그립다"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잔뜩 흥에 취한 모습.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손을 높이 치켜올리면서 본인만의 스웩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성훈은 "누나 이거 너무 이쁘게 나왔다 아름다워 신비해 매력적이야 환상이야 외적미인의 끝판왕이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장영란 또한 "선배님 그때 엄청 빛난다는"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