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애교 웃음에 큰 행복감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SNS에 "나 웃는거야 우는거야 ?? ㅎㅎ 너가 좋으면 다 좋아♡"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엄마 몸에 올라가 꺄르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막내 딸 세은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소유진의 격한(?) 웃음 소리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7세 백용희, 6세 백서현, 3세 백세은 등 3남매를 키우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