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정우성은 6일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의 일상 속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정우성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옆모습부터 흘기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매 컷마다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셔츠를 입고 턱만 괴었을 뿐인데도 화보 같은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전작인 '강철비'에서 주연으로 호흡한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재회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우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