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허리..비현실적 개미허리에 'CG설'..169cm 43kg 위엄[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06 14: 08

배우 서예지의 허리를 두고 'CG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 등장한 '서예지의 개미허리'가 화제인 것.
이날 서예지(고문영 역)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핑크빛 투피스 차림을 한 채 김수현(문강태 역)이 근무 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같은 의상은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실루엣이었기에 서예지의 가느다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다소 비현실적으로까지 보이는 개미허리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니냐', '만화 캐릭터인 메텔 같다', '진정한 개미허리'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 서예지의 허리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반응도 많았는데 키 169cm에 몸무게 43kg의 보디프로필을 지닌 서예지의 허리사이즈는 22인치로 알려져 있다. 
타고난 '마르고 긴' 몸매의 소유자인 서예지는 평소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위해 요가와 발레 등 운동을한다는 전언이다.
/nyc@osen.co.kr
[사진]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