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이 사진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최근 벤틀리 해밍턴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나만큼 너도 한 인물 하는 거 같은데?"라고 적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트레이닝복을 입은 벤틀리가 거울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는 듯 미소를 띠고 있다.
팬들은 댓글창을 통해 "알지" "벤틀리 너무 잘생겼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 "벤 너무 예쁘고 멋있고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부자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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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