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정이 일상 생활에서도 모델핏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장윤정이 개인 SNS를 통해 "운동 후 오랜 벗 @jaehyungjung17 가 찍어준 사진. 오빠를 만나면 우리가 처음 만났었던 20대 소녀가 되는거 같아. #착각이지만기분좋아 ㅋㅋㅋㅋㅋㅋ"란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고도 이기적인 모델 핏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넘치는 아우라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한편, 장윤주는 모델과 배우, 그리고 예능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C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최근까지 JTBC '방구석 1열'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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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