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아내인 안나가 딸 나은이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안나가 개인 SNS를 통해서 "셋째 진우(Elyseen)는 나은(Eden)이와 훨씬 더 닮았다. 진우가 크면 이런 모습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은 고양이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 입가에도 미소를 번지게 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는 최근 셋째 출산소식을 전했으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안나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