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18주 하고 5일째”라고 밝혔다.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첫째 아이가 내년 출산 예정이다.
이어 김보미는 “몸무게가 45.4kg”이라며 “임신 전보다 4kg 늘었다. 몸무게 느는 게 제일 무서웠는데 임신 이후부터 늘어도 좋다”고 적었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써니’로 2011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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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