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붕어빵 딸의 엄마사랑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수업 12주차 사랑스런 내딸. 오늘도 잘 지내보자. 우리 오늘도 힘차게 텐션업. 아자아자 홧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인스타하면 귀신같이 집중 못하는 딸. 자기만 쳐다봐야한데요. 글 길게 못 적겠네요. 오늘도 대한민국 엄마들 아가씨들 아빠들 총각들.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힘냅시다요. 코로나19. 끝은 꼭 올꺼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의 딸이 장영란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