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흑백 사진에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SNS에 “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앉아 안경을 쓰고 노트북을 확인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듯 하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다. 안경을 쓴 모습 역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담겨 있었다.
고소영의 사진에 배우 이윤미는 “언니 뭐해요. 진지모드. 화면이 궁궁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고소영은 “온라인 수업 체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자녀의 온라인 수업 일정을 체크하며 엄마로서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소영 SNS